2017. 1. 8. 00:28

二階堂和美 

니카이도 카즈미


とつとつアイラヴユー

더듬더듬 아이러브유


Lyricist:二階堂和美

Composer:二階堂和美



こんど誰かを好きになったら

地の果てにだってついてゆく

たとえ あなたになら

だまされてたって かまわない

そんな人に 出会えたなら

出会えたなら

もつれるほどにからみ合う激しい愛

そんなもの いらない

全然 欲しくもない

이번에 누군갈 좋아하게 된다면

땅끝까지라도 따라갈거야

설령 당신에게라면

속아도 상관없어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만났다면

엉망이 될 만큼 서로 뒤얽힌 격렬한 사랑

그런 건 필요없어

전혀 바라지도 않아


私に気づかせて

見えていなかったものを

私に気づかせて

見失ってたものを

そんな旅のような人と ん〜

とつとつ アイラヴユー

特別じゃなく普通に愛して

そっと やさしく そばにいて

나에게 눈치채게 해 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나에게 눈치채게 해 줘

놓치고 있던 것들을

그런 여행같은 사람과 으음~

더듬,더듬거리며 아이러브유

특별하지 않게 평범하게 사랑해줘

가만히 상냥하게 곁에 있어줘


こんど誰かを好きになったら

同じ景色を眺める旅に出る

たとえ あなたとなら

どんな苦難だって 笑っちゃう

이번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같은 풍경을 바라보러 여행을 갈 거야

설령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이라도 웃어넘겨버려


そんな人に 出会えたなら

出会えたなら

まとわりつく しがらみ

ぶ厚い壁

そんなもの踏み越え あなたに飛び込む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만났다면

달라붙고 가로 막는 두꺼운 벽

그런 건 딛고 넘어가 당신에게 달려들거야


私に気づかせて

見えていなかったことを

私に気づかせて

すでに 出会ってたことを!

나에게 눈치채게 해줘

보지 못하던 것들을

나에게 눈치채게 해줘

이미 만난 것들을 !


それは 目の前のあなた ん〜

ふつふつ アイラヴユー

知らん顔して まじめに愛して

そっと やさしく そばにいて

그건 바로 눈 앞의 당신, 으음~

보통의,보통의 아이러브유

모른 척한 얼굴로 진지하게 사랑을 해

가만히 상냥하게 옆에 있어줘



私に気づかせてくれた ささやかな日々が 

何より大切なものだってこと

わかりそうだわ!

나에게 알려준 자그마한 나날들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 걸

이제는 알 것 같아!


旅が教えてくれたのは ん〜

とつとつ アイラヴユー

特別じゃなく 自然に愛して

여행이 알려준 것 으음~

더듬,더듬거리며 아이러브유

특별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사랑해줘


そっと やさしく そばにいて

もっと 近くで そばにいて

そっと ずっと そばにいて

가만히 상냥하게 곁에 있어줘

좀 더 가까이 곁에 있어줘

가만히 계속 곁에 있어줘


こんなの全然 悪くない!

그런거 전혀 나쁘지 않아!

Posted by 스노크
2016. 3. 5. 16:06

椎名林檎 (Ringo Shiina):都合のいい身体 

시이나 링고 : 편리한 신체


終にやって参りました勝負の時 츠이니 얏테 마이리마시타 쇼부노 토키

결국 승부의 때가 오고 말았습니다.

天気は微笑み 텐키와 호호에미

하늘은 웃고 있고

役者が揃う 야쿠샤가 소로우

연기자가 모여들죠


唯一足りて居ない物はそう体調(CONDITION) 유이츠 타리테이나이 모노와 소- CONDITION 

단 하나 부족한게 있다면 그래요 CONDDITION

仕様がないだろう? 쇼우가 나이다로

어쩔 수 없죠?

現状を直視しないと 겐죠오 쵸쿠시 시나이토

현실에 직면해야 하죠


しかし堪え難い 시카시 타에가타이

하지만 참기가 힘들어

「こんなもんぢゃありません」콘나몬쟈 아리마센

"이런 게 아니에요"

「本当はずっとスゴイんです」혼토와 즛토 스고인데스

"실은 훨씬 더 굉장하다구요"

なんて言訳しそうになった剎那 난테 이이와케시소우니 낫타 세츠나

라고, 변명할 것 같은 찰나.

相手の微笑み 아이테노 호호에미

상대역의 미소

役者が違う야쿠샤가 치가우

배우가 바뀌었어


しかし優れたい 시카시 스구레타이

하지만~ 뛰어나고 싶어.

「今後、摂生いたします」콘고 셋세이 이타시마스

"앞으론 건강에 신경쓰겠습니다"

「どうぞ完全をください」 도조 칸젠오 쿠다사이

"부디 완벽함을 주세요"

不養生をちゃらにして! 후요죠오 챠라니시테

불량 식생활을 없던 걸로 해줘!


振り返れば人生 후리카에레바 진세이

되돌아보면 인생은

晴天乱気流 세이덴 란키류

맑음, 난기류

何でもない日は元気 난데모 나이히와 겡키

아무것도 아닌 날은 건강.

なんだよ 난다요

뭐냐구

いいけど 이이케도

상관없지만


It is a mystery

어떤 불가사의

I want a good story

난 좋은 결과를 원해

Now I’m in misery

지금 나는 불행해

I like big histories

거대한 업적이 좋은 걸

It’s not a mystery

그건 불가사의 하지 않지

It’s a selfish story

그건 이기적인 이야기

But I’m in misery

하지만 난 불행해

Give me a perfect…

나에게 완벽함을 줘...


つらい帰りたい 츠라이 카에리타이

괴로워, 돌아가고 싶어

こんな重要なときに限って 콘나 주요나 토키니 카깃테

이렇게 중요한 때에만

今日に限って 쿄오니 카깃테

딱 오늘만

(わたしに限って) 와타시니 카깃테

(딱 나한테만)

レンジでチンして 렌지데 칭시테

렌지에 돌려서 꺼내줘

都合のいい身体を 츠고노 이이 카라다오

상황에 편리한 신체를



Posted by 스노크
2015. 9. 8. 23:42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로맨스가 흘러넘쳐)


歌:ゲスの極み乙女。 作詞:川谷絵音 作曲:川谷絵音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로맨스가 흘러넘쳐

少し贅沢をし過ぎたみたいだ

살짝 사치가 지나친 듯해.


 x2


空いたワインのボトルを見た

비어버린 와인 병을 봤어

荒(すさ)み切った僕の心みたい

거칠대로 거칠어진 내 마음 같아

曖昧なフレーズが浮かんだから

애매한 문구가 떠올랐으니

 ちょっと無理してお洒落に文字に起こす

살짝 무리해서 멋을 내며 글자를 일으켜


 ああ背伸びし過ぎたかな

아아 발돋움이 지나쳤나

 ああまた嫌われたかな

아아 또 미움받았나

 とか考えたりしながら星を仰ぐ

따위를 생각하면서 별을 바라봐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로맨스가 흘러넘쳐

少し贅沢をし過ぎたみたいだ

살짝 사치가 지나친 듯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けど

로맨스가 흘러넘치지만

死に物狂いで生き急いでんだ

죽기 살기로 인생을 내달리고 있어


「何とかならないことなんて、何もないから」

"어떻게는 되지 않는 일 따위, 없어"

っていつか歌った

라고 언젠가 노래했어.

甲斐甲斐しく語りかけてくる声に涙流した人がいる

성실하게 이야기하는 목소리에 눈물 흘렸던 사람이 있어.


 もういっそ枯れちまえばいい

이젠 아예 말라버리면 좋겠어.

 そう思って叫んだ嘘も

라고 외친 거짓말도

 あなたには届かないから美しいんだ

당신에겐 닿지 않으니 아름답구나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로맨스가 흘러넘쳐

少し贅沢をし過ぎたみたいだ

살짝 사치가 지나친 듯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けど

로맨스가 흘러넘치지만

死に物狂いで生き急いでんだ

죽기 살기로 인생을 내달리고 있어


悲しくって泣けるなんてものより

슬퍼서 우는 것따위 보다

棘を取った優しさなんてものより

가시를 뽑아낸 상냥함따위 보다

 ずっとずっと美しいんだ

훨씬 훨씬 아름다워.

信じてくれよ

믿어줘.

名前も知らぬ誰かが僕の音をさらった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내 소리를 가져갔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로맨스가 흘러넘쳐

少し贅沢をし過ぎたみたいだ

살짝 사치가 지나친 듯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から

로맨스가 흘러넘치니까

途方に暮れてん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けど

로맨스가 흘러넘치지만

 いつも贅沢に怯えていたんだ

항상 사치를 겁내고 있었어

僕にはありあまる

나에게는 흘러넘쳐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から

로맨스가 흘러넘치니까

死に物狂いで生き急いでんだ

죽기 살기로 인생을 내달리고 있어

Posted by 스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