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4. 20:54

イワシがつちからはえてくるんだ

정어리가 땅에서 돋아났다

作詞/作曲:ころんば 

唄:重音テト 



なんねん まえかの ことでした 

몇년 전의 일입니다.

だれかが ハサミで

누군가가 가위로 

タイムラインを ちょんぎった

타임라인을 싹둑 잘랐다 

そして 

그리고

あしたと きのうが つながった 

내일과 어저께가 이어졌다

あしたの ことは しっている

내일 일어날 일은 알고 있어

イワシが つちから はえてくるんだ 

정어리가 땅에서 돋아날거야

えきの ホームに あながあく

역의 플랫폼에 구멍이 나서 

すのこが きえるんだ 

돗자리가 사라질거야

きのうの きおくは きえたけど

어제의 기억은 없어졌지만 

きえたってことも よくわからないんだ 

없어졌단 사실도 잘 모르고 있어

そらの うえから ビルがたつ

하늘 위에서 빌딩이 세워지고

めが みえなくなってきた

눈앞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はな は かれず 

꽃은 시들지 않고

とり は とばず ねむる

새는 날지않고 잠드네

かぜ は とまり つめたく

바람은 멈추어서 차갑게 

つき は みちも かけも せず まわる

달은 차오르지도 비추는 일도 없이 돌아



La...Ra...La...Ra...



いままでと これからが つながって 

지금까지와 이제부터가 연결되어서

いちにちを とばして わすれて 

하루를 날리고  잊어버리고

すすんでく 

나아간다

ここは 

여기는

もとには もどらなくなった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어

あしたの ことは しっている 

내일 일은 알고 있어

イワシが つちから はえてくるんだ 

정어리가 땅에서 돋아날 거야

えきの ホームに あながあく

역 플랫폼에 구명이 열리고 

すのこが きえるんだ 

돗자리가 사라질거야

きのうの きおくは きえたけど 

어제 기억은 사라졌지만

きえたってことも よくわからないんだ

사라졌다는 사실도 잘 모르겠어 

そらの うえから ビルがたつ

하늘 위에서 빌딩이 세워지고 

めが みえなくなってきた

눈앞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あしたの ことは しっている 

내일 일은 알고 있어

イワシが つちから はえてくるんだ 

정어리가 땅에서 돋아날 거야

えきの ホームに あながあく

역 플랫폼에 구명이 열리고 

すのこが きえるんだ 

돗자리가 사라질거야

きのうの きおくは きえたけど 

어제 기억은 사라졌지만

きえたってことも よくわからないんだ

사라졌다는 사실도 잘 모르겠어 

そらの うえから ビルがたつ

하늘 위에서 빌딩이 세워지고 

めが みえなくなってきた

눈앞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Posted by 스노크